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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종 Kijong ZIN

관리자 | 2015.12.08 16:48 | 조회 1511



갤러리현대에서는 2015년 12월 4일부터 2016년 1월 3일까지 진기종의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2012년 이후 3년만에 열리는 대규모 개인전으로 작가가 평소 의문을 품어 왔던 신의 존재라는 다소 무겁고 진지한 주제를 작가만의 언어로 풀어낸 작품들이 선보여진다. 작가는 성경 속 기적을 행한 예수와 그밖에 믿기 힘든 신화들, 역사적으로 종교가 행한 타락 그리고 종교전쟁과 같은 모순된 상황 등의 화제를 비틀어 제시하는 방식을 통해 보이지 않는 존재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과 그들을 향한 기도의 근원에 대하여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며 우상화된 신의 실재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진기종 작가는 동시대 사회 현안을 노동 집약적인 수작업과 미디어를 활용하여 유쾌하게 풀어내는 작업으로 미술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작가는 우리가 실제로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과 현실 사이의 괴리, 지각의 오류가 발생시키는 실재 판단의 실패 등의 주제를 다룬 실험적인 작업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현재까지 유수의 국내외 미술관과 비엔날레에서 꾸준히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진기종 작가의 작품들은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대전시립미술관, 대구시립미술관 등지에 소장되어 있다.


2015. 12. 4. 금 - 2016. 1. 3. 일 | 갤러리현대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14. T. 228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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